[ 맥북 vs 갤럭시북 ] 2025년 어떤 노트북이 나에게 맞는지 고민이라면?

맥북과 갤럭시북

무엇이 다를까?

노트북을 선택할 때 ‘맥북으로 갈까, 갤럭시북으로 갈까’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2025년형 최신 모델들이 공개되면서 둘 다 매력적인 제품인지라 고민 많으실 거 같습니다.

애플의 맥북은 macOS 기반의 최적화된 성능과 디자인, 삼성의 갤럭시북은 윈도 기반의 호환성과 휴대성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5년형 맥북과 갤럭시북 주요 모델을 중심으로 성능, 가격, 디스플레이, 배터리, 생태계 호환성까지 자세히 비교해 보았습니다.

2025년 최신

두 모델 핵심 성능

애플 맥북 에어 M3 (13.6인치)
- 최신 M3 칩셋 탑재, 더 얇고 가벼운 디자인
- macOS Sonoma 지원, 팬리스 설계로 정숙한 작업환경

삼성 갤럭시북 4 프로 360 (16인치)
- 인텔 코어 Ultra 7 탑재, 2-in-1 터치 디스플레이
- S펜 지원, Galaxy 생태계와 연동 강화

자세히 분석한 성능 비교

M3 칩셋 vs 인텔 Ultra

애플의 M3 칩은 CPU·GPU 통합형 SoC로 전력 효율성과 안정성이 뛰어나고, 영상 편집·그래픽 작업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반면, 갤럭시북은 최신 인텔 코어 Ultra 시리즈를 탑재해 멀티태스킹, AI 가속 기능에서 우위를 가집니다.

✔ 맥북: 조용하고 전력 효율적, macOS 최적화
✔ 갤럭시북: 다양한 프로그램 호환, AI 작업 특화

디스플레이 & 감성 VS 실용성 & S펜

맥북 에어 M3: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 500 니트 밝기, 트루톤 기술 지원. 알루미늄 유니바디로 미니멀 고급형
갤럭시북 4 프로 360: 16인치 AMOLED 디스플레이, 터치 지원, 2-in-1 형태로 태블릿처럼도 사용 가능. S펜 제공

✔ 디스플레이는 갤럭시북이 더 크고, 사용성 다양성 높음
✔ 맥북은 휴대성과 디자인 측면에서 우위

배터리 성능 & 충전

맥북: 최대 18시간 사용 가능 (영상 기준), 고속 충전 지원, USB-C (MagSafe 별도)
갤럭시북: 약 15시간 내외 사용 가능, USB-C 고속충전, 충전기 기본 포함

실제 사용 시간은 맥북이 더 오래가는 편, 반면 갤럭시북은 충전기 구성품이 더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운영체제 & 생태계 호환성

맥북은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와의 연동성이 탁월합니다. 에어드롭, 핸드오프, 연속성으로 매끄러운 구현
갤럭시북은 갤럭시폰, 갤럭시탭과의 삼성 생태계 연결성이 뛰어나며, Windows 기반이라 범용 자유로운 프로그램

✔ 애플 생태계에 익숙한 사용자는 맥북이 유리
✔ 윈도 기반 환경이 필요하거나 갤럭시폰 사용자라면 갤럭시북이 적합

가격 비교

항목 / 맥북 에어 M3 (13.6인치) / 갤럭시북 4 프로 360 (16인치)

출시가	약 169만 원부터	약 199만 원부터
실구매가	약 150~160만 원대	약 160~180만 원대
구성품	본체 + 충전기 + 케이블	본체 + 충전기 + S펜 + 케이블

가격은 비슷합니다.

다만 갤럭시북은 다양한 구성품 포함된 값입니다. 반면 맥북은 성능 대비 정숙성과 디자인 완성도가 강점입니다.